이동 삭제 역사 ACL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r1 문단 편집) [오류!]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기울임취소선링크파일각주틀 === [[EPR 역설]] === Einstein과 Podolsky, Rosen 이렇게 세사람의 앞머리를 따서 이름 붙여진 양자역학의 역설이다. 다만 실제로 포돌스키와 로젠이 각각 사고실험을 하고 논문을 쓴 것과 달리 아인슈타인은 이름값으로 숟가락만 얹었다고 전해진다. 양자얽힘에 관한 역설을 말하고 있는데 다들 한번씩 비문학 지문에서 읽어봤음직한 내용일 것이다. 얽혀있는 멀리 떨어져 있는 두 입자의 상호작용이 즉시 전달되는가 아니면 상대론에 따라 빛보다 느리게 전달되는가를 말하고 있다. 국소성의 원리에 대한 문제로, 아인슈타인의 주장에 따르면, 태양이 사라져도 곧바로 지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처럼, 양자적인 규모에서도 어떤 현상이 다른 곳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아야한다. ~~양자역학을 싫어했던 아인슈타인이 보어를 까기 위해서 만든 역설이다.~~ 아인슈타인을 비롯한 소수의 [[물리학자|이론 물리학자]]들은 양자계의 상태에 대한 서술이 근본적으로 확률적이라는 [[코펜하겐 해석]]을 인정하지 못했다. 양자적인 규모에서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모든 것이 확률적이며, 심지어는 관측이 거기에 영향을 미친다는 코펜하겐 해석은 [[라플라스의 악마]]로 대표되던 고전적인 세계관에 정면으로 대치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신은 주사위를 굴리지 않는다.""'''는 유명한 말도 코펜하겐 해석에 대한 이야기. 상대론의 확실함을 알고 있었던 아인슈타인은 이를 통해 양자역학이 불완전하다는 것을 지적하였으며, 확률적인 코펜하겐 해석 대신에 국소성의 원리에 맞는 숨은 변수 이론을 주장했다. 다만 존 벨(John Bell)이 [[벨의 부등식]]을 발견했는데, 이는 어떤 형태로던 국소적 숨은 변수가 존재한다면 그 이론이 반드시 만족해야 할 부등식이다. 만약 이 부등식이 참이라면 양자역학은 완전히 틀린 이론이 된다. 실험 결과 벨의 부등식은 거짓으로 밝혀졌고, 물리학자들은 국소적 숨은 변수는 없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다. 아인슈타인이 틀린 것으로 밝혀진 것들 중 한 사례. im preview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함으로써, 사용자는 본인이 기여한 콘텐츠가 CC BY-NC-SA 2.0 KR에 따라 배포되며, 해당 콘텐츠에 대한 저작자 표시를 하이퍼링크나 URL로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또한, 이 동의는 기여한 콘텐츠가 저장되고 배포된 이후에는 철회할 수 없음을 명확히 이해하고 동의합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3.137.150.11)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